집중력 저하 원인과 해결책! <도둑맞은 집중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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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소개글

 

<도둑맞은 집중력>은
요한 하리라는 영국 저널리스트가 쓴 책이다

 

현대 사회에서 집중력이 저하되는 원인과 해결 방법을 탐구한 책,
저자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터뷰하고 다양한 연구를 조사하면서
우리가 집중력을 잃는 12가지 이유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도 제시한다.

 

이 책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기기만이 집중력의 주범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의 뇌는 주변의 자극에 쉽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현대 사회의 빠른 속도, 과도한 멀티태스킹, 수면 부족, 독서 감소, 테크 기업들의
주의력 조종 등에 의해 집중력이 약화된다고 한다

.
 

 

이 책은 우리가 깊이 있는 사고와 몰입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우리의 뇌를 훈련시키고, 습관을 바꾸고, 환경을 개선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고,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우리가 다시 집중력의 주인이 되어
삶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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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요약글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집중력이 저하되는

원인과 해결책을 탐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인터뷰와 연구를 수행한다.

 

그는 집중력 문제가
개인의 자제력 부족이 아니라
현대 사회 시스템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1장 : 너무 빠른 속도, 너무 잦은 멀티태스킹
- 집중력은 한정된 자원이다

정보의 폭주와 속도의 증가, 멀티태스킹의 유행이 우리의 집중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한 번에 하나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낮추고,
멀티태스킹을 줄이고, 필요하지 않은 정보를 걸러내야 한다고 조언한다.

 

2장 : 몰입의 손상
- 스키너의 비둘기와 미하이의 화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스키너의 비둘기 실험과 미하이의 몰입 이론을 통해
우리가 디지털 기기에 중독되고 몰입의 즐거움을 잃어버렸다고 분석한다.
우리가 자신의 역량과 도전과제가 균형을 이루는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고,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3장 : 잠들지 못하는 사회
-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세상은 모든 면에서 더 흐릿해진다

수면 부족이 우리의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 학습능력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그는 우리가 충분한 수면 시간과 수면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카페인 섭취를 조절하고, 수면 패턴을 규칙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권한다.

 

4장 :소설의 수난 시대
- 긴 텍스트를 읽는 능력이 떨어지면 벌어지는 일

소설 읽기가 우리의 집중력과 공감능력, 상상력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현대인들은 소설 읽기를 점점 포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우리가 화면보다 종이책을 선호하고, 긴 텍스트를 읽기 위한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장르와 작가의 소설을 읽어야 한다고 권장한다.

 

5장 : 딴생각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말해주는 것
- 우리 정신을 배회하게 뒀을 때 생기는 이점

딴생각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딴생각 중에 우리 뇌가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자아성찰 등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우리가 딴생각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딴생각 중에 드러나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6장 : 우리를 추적하고 조종하는 테크 기업들 -
-집중력 파괴는 그들의 사업 모델이다

테크 기업들이 우리의 주의력을 빼앗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폭로한다.
그는 우리가 테크 기업들의 조작에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목적을 파악하고,
알림 기능과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고, 디지털 탈출 시간을 가지도록 권유한다.

 

7장 : 산만함에 불을 지피다
- 집중하지 못하는 사회는 어떻게 위험에 빠졌나

산만함이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테크 기업들이 우리에게 거짓 정보와 혐오 발언 등을 유포하여 우리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우리가 알고리즘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사회적 연대와 정치적 행동을 통해 산만함에 맞서야 한다고 호소한다.

 

8장 : 작고 얄팍한 해결책
- 문제는 네 안에 있어’라는 말이 틀린 이유

집중력 문제를 개인의 자제력 부족으로 돌려말하는 작고 얄팍한 해결책들이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를 탓하기보다 시스템적인 원인들을 인식하고 변화시켜야 한다

 
 

9장 : 근본적인 해결책을 처음으로 목격하다
- 저커버그는 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무시했을까

인간 중심적인 기술 설계와 정책 제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집중력을 회복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그는 우리가 테크 기업들에게 책임을 요구하고, 자신의 몰입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사회적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0장 :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각성 상태
- 방해 요소에 저항하는 능력이 현격하게 낮아진 이유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각성 상태가 우리의 집중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각성 상태를 조절하고, 자신의 정서와 몸을 돌보기 위해
명상과 운동 등을 실천해야 한다고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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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저자 소개

 

 

요한 하리(Johann Hari)는
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런던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에서 사회과학과 정치과학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가디언]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들을 직접 취재하고 보도한다.

 

요한 하리는 10대 때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다.
그는 10년 동안 항우울제를 복용했지만, 우울증이 낫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우울증이 무엇에 기인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우울증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조사하게 된다....

 

그 결과, 우울증은
뇌의 화학물질의
불균형이나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인간의 욕구와 관계가 충족되지 않는
현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요한 하리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비명의 추격: 약물 전쟁의 처음과 끝』,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도둑맞은 집중력』 등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중독, 우울증, 불안감, 집중력 저하 등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요한 하리는 TED 강연에서도 이러한 주제들을 다루었으며, 수백만 명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그는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으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