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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네이션>

소개글

 

우리는 도파민네이션에 살고 있다

 

 

도파민은
뇌에서 쾌락과 고통을 조절하는 신경물질이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대상은 술, 담배, 약물, 도박, 쇼핑, 게임, SNS 등 다양하다
이런 대상들은 우리에게 잠깐의 쾌락을 선사하지만,
결국 고통과 중독으로 이어진다.

 

도파민네이션은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중독치료 센터장인
애나 렘키 박사가 쓴 책이다.

 

이 책은 최신 뇌과학, 신경과학 그리고 풍부한
임상 사례를 통해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신의 로맨스 소설 중독을 포함한
여러 환자들의 중독 사례를 소개하며,
뇌와 도파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리가 중독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가 말하는 중독 탈출의 핵심 키는
고통과 쾌락의 적절한 활용
에 있다

 

 

고통과 쾌락
인간의 뇌 속 같은 부위에서 처리된다

 

너무 많은 쾌락에 노출되어 웬만한 자극에는
꿈쩍도 하지 않게 된 사람은
건강한 고통에 노출되어야 한다

고통을 찾아야 한다니 의아해 보이지만
이 책은 과학을 바탕으로 명료하게 설명한다
도파민네이션은
피로사회에서 도파민으로 버텨내는 현대인을 위한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안내서이다.

쾌락을 위해 습관적으로 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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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네이션>

요약글

 

도파민네이션 -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도파민이라는 신경물질은
인간의 쾌락과 고통을 지휘하고 중독에 빠지게 하는
원인이고,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도파민의 법칙을 이해하고 고통과 화해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도파민은 뇌에서 보상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은 우리에게 쾌락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고통을 줄여주기도 한다.
즉, 도파민은 쾌락과 고통의 이중주를 연주하지만
도파민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반대로 작용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도파민은 쾌락을 준 만큼 고통을 주고,
고통을 줄인 만큼 쾌락을 준다

이것을 도파민의 법칙이라 한다

 

도파민의 법칙에 따르면
우리는 쾌락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고통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가 쾌락을 얻기 위해 도파민을
자극하는 대상에 노출되면, 뇌는 도파민 수용체를 줄여서 도파민의 효과를 감소시킨다
이것을 내성이라 한다

 

내성은
우리가 같은 양의 자극에 대해 덜 반응하게 만든다.
따라서 우리는 더 많은 양의 자극이나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데 이것을 허용량이한다

허용량은 우리가 중독에 빠지게 만들고
중독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서도
지속적이고 강박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다

 

중독은
약물, 술, 담배, 도박, 쇼핑, 게임, SNS 등 다양한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대상들은 모두 우리에게 잠깐의 쾌락을 선사하지만,  결국 고통과 후회로 이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그 고통과 후회를 잊고 다시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이것은 도파민의 법칙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파민을 자극하는 대상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중독 치료의 핵심은
고통과 화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시키기 위해
도파민 자극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는 고통에 직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고통은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과 성장의 기회를 준다
고통은 우리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게 해준다

 

저자는 고통과 화해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안한다

 

절제: 도파민 자극을 줄이거나 멈추는 것
절제는 단순히 금욕적인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선택이다

 

대체: 도파민 자극을 다른 건강한 활동으로 바꾸는 것
대체 활동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만족감을 준다

 

연결: 타인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것
연결은 우리에게 사랑과 지지를 준다

 

반성: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것
반성은 우리에게 자기 인식과 자아 존중감을 준다
도파민네이션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중독 문제와 그 해결 방법에 대해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최신 뇌과학, 신경과학 그리고 풍부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 뇌, 중독 그리고 회복에 대한
안내서로서 읽는 이들에게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한다

<도파민네이션>

저자소개

 

애나 렘키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중독의학 교수이며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예일대학교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각종 중독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저자는 정신 질환에 관한 뛰어난 연구,
탁월한 지도, 혁신적인 임상 치료법을 선보인
의학자로 유명하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저널 등 명망
있는 매체에 100여 편의 글과 논문을 발표했으며
수만 건의 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의사로서
스탠퍼드 중독치료센터를 이끌며
미국 정부와 상하원의 중독 정책을 자문하고 있다

 

저자는 2016년 처방약 남용을 다룬
\"마약상, MD : 어떻게 의사들은 사기를 당하고 환자들은 걸려들며, 왜 그것은 멈추기 어려운가? Drug Dealer, MD\"를 출간해 미국 사회에 널리 퍼진
약물 오남용 문제에 경종을 울렸다
2020년 소셜 미디어의 중독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저자는 이번 책 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물질이 인간의 쾌락과 고통을 지휘하고 중독에 빠지게 하는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도파민의 법칙을 이해하고 고통과 화해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로맨스 소설 중독을 포함한 여러 환자들의 중독 사례를 소개하며, 뇌와 도파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우리가 중독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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